REVIEW

JMW팬텀 드라이기 좋아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입주하면서 드라이기를 알아보았어요 ^^ 그동안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구매해 바람도 약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드라이기만 쓰다가 미용실 쌤에게 여쭤보고 JMW가 좋다며 대부분 미용실이 이걸 쓴다고 하여 믿고 바로 구매했네용!!! 이보다 저렴한 모델들도 좋다고 하셨지만 팬텀 너무 이뻐서 ㅎㅎ 신혼집 인테리어에도 손색이 없을거같아 바로 구매했어용:) 사실 드라이기 왠만한건 투박해서 인테리어를 살짝 해치기도 하는데 ㅠㅠ 이건 너무 이뻐서 마음에 드네요! 무엇보다 이중노즐에 흔들리지 않게 헤드가 장착되어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아 편하고 바람도 진짜 진짜 세서 손으로 머리카락을 쥔 상태에서 드라이기를 쐬니 머리카락이 바로 다 빠져버려요! 소음은 적어서 바람 쎈지도 몰랐는데 손에서 머리가 바로 날아가버리는거 보구 진짜 바람이 쎄구나 느꼈네요 ㅎㅎ 아무튼 디자인도 성능도 너무나 마음에 드는 드라이기였습니당^3^